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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 가도 함께 가는 우리” 자은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소식
지난 12월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애솔방과후 교실에서 아이들과 알찬 파티를 즐겼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대잔치!“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고 "이 날만을 기다렸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기 위해 아이들과 캐롤 노래를 들으며 트리를 꾸미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후 관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졸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졸업생 친구들이 4명으로 많았는데요.
어느 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방과후 교실을 졸업하여 중학생이 된다고 하니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졸업생 친구들에게 졸업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손목시계를 선물하였습니다.
졸업식 후에는 애솔방과후 교실 전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우성테크에서 마련해주신 후원금 덕분에 알찬 간식 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와~~” 라고 환호성을 보냈고 가방을 가득 채운 선물을 보는 눈빛에 행복이 담겨있었습니다. ㅎㅎ
선물 전달식을 끝낸 후! 저녁 식사를 위해 복지관 근처 맥도날드로 이동하였습니다.
햄버거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귀여운 인생 네컷도 찍었답니다~
맛있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귀여운 장난도 주고받았습니다.
아이들끼리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애솔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햄버거를 다 먹고 난 후에는 생일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의 그림카페에서 후원해주신 대왕 케이크를 본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고 생일자를 부러워하기도 하였습니다.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생일잔치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은“너무 맛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6학년 졸업해서 너무 아쉬워요.”,
"간식 꾸러미 선물 너무 좋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라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찬 2024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