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지관의 자랑이자, 오랜 시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자은동자원봉사협의회>인데요!
자은동자원봉사협의회는 봉사에 뜻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단체를 이루고,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적 하에 23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자은동자원봉사협의회는 복지관의 오랜 파트너로서 25년 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월 2회 밑반찬 봉사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월 2회 무료급식소 봉사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결식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 가정을 위한 결연후원 및 비정기 후원금품을 기부하여 현재까지 4,200여 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자은동자원봉사협의회는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적을 인정 받아 지난 11/10일 경남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에서 경상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자은동자원봉사협의회>의 영광스러운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